'여행/일본'에 해당되는 글 18건
- 2009/07/15 갑자기 떠난 시즈오카 1일째
- 2008/04/09 일본의 축제를 느껴보자. (4)
- 2007/10/10 하라주쿠 (2)
- 2007/10/09 스시잔마이(すしざんまい)
- 2007/04/08 스시 (4)
- 2007/04/08 아메리카무라 (2)
- 2007/04/08 코가류 (2)
- 2007/04/08 극락상점가 (2)
- 2007/04/08 킨류라멘
- 2007/04/08 Universal Studio Japan 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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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녹차의 고장으로 유명한 시즈오카라는 지역이 있다.
도쿄와 오사카의 가운데 정도에 위치한 곳으로 후지산을 비롯한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.
얼마전 이 시즈오카에 공항이 새로 생기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첫 취항을 하게 되었는데
마침 취항기념으로 여행박사의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게 되었으니!
원래 이 지역을 방문하려면 도쿄나 오사카 방면에서 신칸센을 이용해서 와야 하는데 공항이 생겨서 편하게 오갈수 있게 되었다. 요즘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에서도 CF를 통해 홍보도 하고 있더라.
게다가 무려 첫 취항인 6월 4일 다음날 출발하게 되었다.
하지만..
닿자마자 쏟아지는 비...
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비는 계속 쏟아지고..
개항 이틀째라서 그런지 공항 출구 앞에서 이 곳 주민들이 녹차병을 나눠주며 맞이한다.
마침 공항 개항기념으로 여행사에서 숙소까지 무료로 셔틀버스를 운행해준다고 해서 짐을 싣고 버스에 올랐다.
시즈오카 시내까지 40분 정도 소요가 되는데 가는 길 내내 온통 녹차밭이다.
이 지역의 녹차생산량이 일본 전체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한다.
빗속을 뚫고 숙소에 도착에 짐을 풀었다.
뭐 전형적인 비즈니스호텔; 싼데라 그런지 작긴 작았다.
먼저 앞의 편의점에서 1회용 우산부터 사고
비로 인해 떠나기 전에 세웠던 계획을 모두 수정해야 하는 위기가 닥쳤으니..
일단 이 동네 관광지 중, 비를 피해 구경할 수 있는 곳을 찾는데..
아직 관광객이 많지 않은지 관광지도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곳이라곤...
시미즈항에 위치한 에스펄스 드림 플라자.
이런 동네 복합쇼핑몰이래봤자.. 하는 걱정반, 기대반으로 시미즈로 나왔다.
JR 시즈오카 역의 JR 도카이도 본선(東海道本線)을 타고 JR 시미즈역에서 내렸다.
역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한 에스펄스 드림 플라자..
처량하게 비는 쏟아지고, あめ도 아닌 おおあめ!!
쇼핑몰안엔 정말 이름과는 안 어울리는 한적한 점포 몇 개.
밖에는 비가 쏟아지고, 비를 피해 이 곳으로 온 관광객들은 전부 한국사람들;
에효;
결국 한숨만 푹푹 쉬다가 내일은 맑길 기도하며,
시즈오카로 돌아와 근처 돈키호테나 한 바퀴 돌고 맥주와 안주꺼리를 싸들고 숙소로 돌아왔다.
그 시간이 잠도 안오는 밤 9시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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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1월.
① 히로사키성 백설 등롱 축제
매우 정교하게 만든 눈사람과 백설 등롱이 나란히 세워져 참가자들을 맞이하고 있다. 히로사키시의 겨울철 대표적인 마쯔리이다.
2. 2월.
①삿포로 눈축제 - 매년2월5일~2월11일
삿포로는 눈축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. 삿포로 유끼마쯔리는 홋가이도 최대의 축제이기도 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축제중 하나이다. 브라질의 `리우축제`, 독일 뮌헨의 `옥토버 축제`와 함께 세계3대 축제에 속다.
3. 3월.
① 히나 마쯔리
매년 3월 3일 여자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해 전국 각지에서 히나 마쯔리 행사가 열린다.
4. 4월.
① 테루히메 축제
매년 4월에 화려한 이벤트로 시작되는 테루히메 축제는 중세시대 비극의 여주인공 테루공주를 그리는 축제이다.
② 미야코 오도리
매년 4월1일~30일에 기온 가부렌조에서 마이코와 게이샤들의 화려한 벚꽃춤이 벌어진다.
③ 가마쿠라 마쯔리
매년 4월 두 번째 일요일에서 세 번째 일요일까지 열리며, 가마쿠라의 문화를 화려하게 재현하는 축제이다.
④ 나가노현 스와시 온바시라마츠리(長野縣 諏訪市 御柱祭)
행사일 : 4월 ~ 5월
7년에 한번 열리는 온바시라마츠리는 스와지방의 6개 시, 읍, 면의 20만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마츠리로서, 1,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오랜된 마츠리이다.1998년에 열렸었다.
5. 5월.
① 히로사카 벚꽃축제
히로사키 市에서 벚꽃이 필 무렵 히로사키성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역으로 변한다. 성의 해자를 따라 부지내 수천 그루의 벚꽃나무가 질서 정연하게 심어져 있다.
② 도쿄의 칸다마쯔리(神田祭)
5월 14∼15일 칸다신사에서 행해지는 마쯔리로,미코시(神輿,가마) 축제이다.
③ 오키나와 하리 축제
오키나와는 각양각색의 전통행사가 있는 현이다.
양력 골든위크중에 개최 되고 있다. 3일에 걸쳐 행사가 계속되는데 마지막날에 축제의 하이라이트 하리선시합이 펼 쳐진다.
④ 아오이 마쯔리
교토의3대 축제 중 하나로 꼽히며 우리말로는 접시꽃축제로 번역되는데 정식명칭은 가모 마쯔리, 옛날에 황실이 고쇼에서 각 신사로 참배하러가던 모습을 재현한 화려한 퍼레이드가 하일라이트이며 오전 10시에 교토고쇼에서 출발한다.
⑤ 아사쿠사진자의 산자 마쯔리(三社祭)
에도시대의 전통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으로 축제가 벌어지는 기간에는 각 지역에서 몰려든 군중들이 백여개의 미코시(들고 다니는 가마)를 어깨에 메고 고함을 지르면서 거리 곳곳을 돌아다닌다.
⑥ 미후네 마쯔리(三船祭)
미후네 마쯔리는 5월의 셋째주 일요일에 열리는 축제로, 멋있게 장식된 3척의 배가 오이 강에 띄워진다. 이 배안에서는 음악가들이 전통 음악을 연주하고 소년들의 춤이 공연된다.
⑦ 삿포로 라일락 축제(5월말)
삿포로의 꽃 라일락이 한창인 오오도오리 공원에서는 묘목을 선물하기도 하고 음악회도 열린다.
6. 6월.
① 사이오우 축제
사이오우축제는 일본동해의 三重현 이세평야의 남부 메 이와에서 매년 6월 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축제이다.
축제는 5일 오후 사이오우숲에서 전야제가 펼 쳐지고, 6일 오전에는 나리히라공원에서 목 욕제계의식이 벌어진다.
② 요사코이 소오랑 축제(6월초)
대학생들로 만든 삿포로의 새로운 축제이다. 홋카이도 각지에서 여러 팀이 참가하여 흥겨운 춤을 선보이는 축제이다.
③홋카이도 신궁제(6월14일~6월16일)
삿포로의 역사깊은 축제로 미코시(가마)행렬이나 다양한 노점이 들어서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.
④ 치노와 신지
6월 30일 「나고시노하라에」가 전국 각지의 신사에서 행해지는데, 사람을 본떠 종이인형에 이름과 나이를 쓴 후 입김을 불어넣는다. 또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을 인형으로 문지른다. 그러면 인형이 대신하여 여름철 액막이를 해준다고 하는 신앙이다.
7. 7월.
① 소난히라츠카하타바타 축제
소난히라츠카 하나바타축제는 일본 히라츠카에서 매년 7월 7일 칠석에 개최되는 화려한 여름별자리 축제이다.
② 교토의 기온마쯔리
이 축제동안 교토의 시민들은 관광객들을 집으로 초대해 키모노와 골동품등을 보여주기도 한다. 7월16,17일에 열리는데 16일은 전야제이며 17일이 진짜이다. 29대나 되는 가마가 도시를 뒤덮는 장관이 관광객들이나 취재진을 열광시킨다.
③ 오사카의 텐진마쯔리
매년 7월 24일에서 25일에 행해지며 일본 3대 마쯔리이자 일본 3대 선상마쯔리이다.
④ 삿포로 여름축제(7월21일~8월20일)
오오도오리공원에서 열리며 오오도오리 니시5쵸메(5丁目)로부터 10쵸메(10丁目)에 걸쳐 펼쳐지는 맥주가든은 여름의 풍물이다.
8. 8월.
① 센다이(仙臺)의 다나바타 마쯔리(七夕祭)
동북지방의 3대 마쯔리 중의 하나. 매년 8월 6일부터 8일까지 행해지며 상사나 거리에는 크고 화려한 다나바타 장식이 눈에 띈다.
② 쓰시마(대마도) 아리랑축제
(8월 첫째주 토.일요일)
대마도 아리랑축제는 이를 재현한 행렬, 배 경주, 불꽃놀이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며, 참가 인원은 해외를 포함해서 약 500명에 이른다.
③ 휴가 효또코도오리 축제
미와자키현 휴가시에서는 매년8월에 미와자키만의 독특한 재미가 있는 횻도코오도리축제가 벌 어진다. 첫번째 토,일요일이되면 휴가시는 많은 사람들의 우수꽝스럽고, 재미있는 춤으로 웃음이 넘쳐나고 있다.
④ 아오모리 네부타 마쯔리
동북지방의 3대 마쯔리 중에 하나. 매년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행해진다. 네부타 마쯔리의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일본을 대표하는 불의 축제로 각지에서 열리는 유명한 마쯔리 중에서도 크게 성장한 축제다.
⑤ 하치노헤 3사 대축제
8월 최초의 3일간 수 많은 인파들이 거리로 몰려 드는 하치노헤시 최대의 장대한 3사 대축제를 관람하게 된다. 거리를 행진하는 대형 장식 수레는 봉건시대의 영주와 가신들의 행렬을 재현시키고 있다.
9. 10월.
① 나카무라시의 하치만상 마쯔리
이 축제는 일본 코치현의 나카무라시에서 매년 10월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행해지고 있는 약 5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 있는 축제이다.
은 남신으로 여겨지고 있는 하치만궁쪽과 여신으로 여겨지고 있는 잇쿠우신사 쪽이 하치만궁 앞 강변에서 10월 10일에 행하게 되는 결혼식 행사가 그 중심이 된다.
10. 11월.
①시텐노지 왔소 마쯔리
오오사카 사천왕사(시텐노지)에서 11월 3일 열리는 이 축제는 1,400년 전부터 시작된 한.일 문화교류의 역사를 재현하는 축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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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곳에 비해 특이한 패션의 사람들이 많았다. (대놓고 찍을 수 없어 사진은 없다~)
혼자 돌아다니는 여행이다보니 유명한 하라주쿠의 파르페도 못 먹어보고 그냥 아이쇼핑 정도?
결국 하나도 건지지 못했다는...
특이한 옷들도 많고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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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경에 도착하자마자 달려간 츠키지 어시장.
워낙 이른 시간이라 갈 곳이 없던 터에 발견한 곳이었으나...
다른 곳과 달리 휑~한 지도..
다이와스시를 목표로 30분 헤매고..
결국 찾았지만 손님 바글바글.
할 수 없이 2순위 스시잔마이로 가서 아침식사 해결.
아침에 먹은 런치세트. 나머지껀 다 맛있었는데 저 위에 은빛 비늘을 드러낸 스시가
어찌나 비렸던지. 부리부리한 눈빛의 주방장 아저씨가 앞에 있어 차마 뱉지는 못하고
그냥 삼켜버렸다.
그냥 다이와스시로 가거나 시부야 회전초밥집이나 갈걸..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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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비싼 어느 스시집에서도 일본에서의 스시맛은 느낄 수가 없다.
도톤보리에서 그냥 지나던 곳에 있던 스시집에서의 점심식사.
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.
다시 일본에 갈때까지 이 맛 다시 느끼기 어렵겠지?
D200 / 28-75
물론 목적은 쇼핑.
하지만 건진건 벨트 하나, 티 한 장.
뭐 일본이라고 해서 별로 많이 다른 건 없다.
일본 귀신이나 용 그려진 옷들은 많더라 -_-;
D200 / 28-75
조그만 가게로 이곳에서 마요네즈를 처음 사용했다나.
아무튼 오사카성 근처 길거리에서 먹은 것과는 약간 다른 맛이었다.
바로 앞에는 아메리카무라의 작은 공원이 있어 삼삼오오 쭈구려 앉아
모두 타코야키를 먹고 있다.
D200 / 28-75
100년전 옛 건물안에 재현해놓고 그 안에서 옛 음식들이나 여러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.
돈 쓰기에 편하게도 입장시 받은 카드로 안에서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나올때 한꺼번에 계산한다.
역시 일본의 장삿속은 대단~
우리나라에도 이런 곳 하나 만들어놓으면 장사 잘 되지 않을까?
D200 / 28-75
그 유명하다는 킨류라멘에 들렀다.
오사카에 놀러오는 사람이라면 꼭 들르는 곳을 지나칠 수야 없지.
돼지고기를 우려낸 국물에 끓인 라면, 차슈멘.
보기엔 느끼해보여도 꽤 담백하고 맛있다.
이전에 먹었던 것들에 비해 굉장히 만족! 게다가 김치까지 ㅠ_ㅜ;
하루 김치 못 먹었다고 이렇게 반가울줄이야;;
(하루종일 타코야키 같은 간식만 먹고 돌아다니면 입안에서 간장냄새가 돈다;;)
D200 / 28-75
이 곳도 역시 일정 중 아쉬웠던 곳 중 하나.
아침 일찍 일어나서 재빨리 익스프레스 북클릿을 샀어야 느긋하게 이곳저곳 구경했을 텐데
늦는 바람에 유명한 몇 곳만 구경하고 나왔다.
밤늦게 펼쳐지는 피터팬쇼는 길바닥에 앉아 수많은 인파속에서 보기에
우리 체력이 너무 딸려 도중 먼저 나오고 말았다.
끝난 후에 전철로 몰려들 인파도 걱정도 됐고;
아무튼 다음에 2일 코스로 한번 더 와보고 싶은 곳.
D200 / 28-75


